‘봄’ 콘서트에서는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퓨전국악밴드 ‘새라온’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느낌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향하는 밴드 ‘버닝소다’가 새로운 색깔의 봄을 멋진 곡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11~12일 이틀간 ‘원동매혹(梅惑): 원동매화에 혹(惑)하다’를 주제로 원동면 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는 첫날 5만5천여명이 방문했으며, 이튿날에도 2만5천여명이 찾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만큼 상춘객 발걸음이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16일 오후 2시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강당에서 ‘양산 출신 의병장 서병희와 김교상의 경남항일의병운동(1907~1909)’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3.1만세운동 104주년과 양산항일독립기념관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는 양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는 수많은 상춘객이 찾아 화사한 매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원동역에서 주말장터까지 이어진 축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올해는 지난 10년간 진행한 강의 가운데 수강생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았던 명사를 초청해 다시 듣는 강좌로 마련한다. 강의는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반가사유상의 비밀’을 시작으로 ‘신라황금’, ‘고려불화’, ‘민화’, ‘실크로드’, ‘지중해 문명’ 등 명작유물
특별기획전은 총 4부로 구성했다. 1부 ‘매화, 그 특별함’을 통해 매화의 생태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피고, 2부 ‘양산과 매화’에서는 양산을 찾은 묵객들의 매화에 관한 시와 통도사 자장매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본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신의 그릇>은 신한균 사기장이 쓴 역사ㆍ예술소설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그렸다. 신 사기장은 십여년간 철저한 자료 조사와 수십 번
코로나19로 중단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사생대회는 전국대회인 만큼 부산과 대구, 울산, 김해, 창원, 밀양 등 양산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 복장으로 온 유치원생은 물론, 고등학생들까지 참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주인공 ‘덕지’가 냉탕에서 할머니 선녀님을 만나 함께 놀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로, 대중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선녀님과 신기한 여행으로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종락 지회장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양산예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경청하고, 소통하고, 공감하고, 협력해 다시 시작하는 양산예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대회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흥사 경내에서 진행하며, 전국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양산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참고해 3월 4일 오후 6시까지 문자메시지나 팩스, 이메일로 하면 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에드워드 엘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등 거장들의 봄을 부르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누구나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격조 높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우진 단장은 “가족 간 이음, 지역공동체에 나눔, 스스로에 즐거움이 있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합창을 통해 삭막하고 공허한 현대사회에 감성의 단비는 물론, 지역공동체에 웃음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지역신문 발행인이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 작가는 “기자는 팩트를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해야 하지만, 시인은 팩트가 아닌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것을 상상해 글로 표현해야 하기에, 언론인의 사명과 시인의 본능이 충돌하는 삶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는 ‘원동매혹(梅惑): 원동 매화에 혹(惑)하다’를 주제로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역에서 주말장터까지 축제장으로 꾸며, 상춘객들은 매화와 원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총 3차로 진행하는 특강은 ▶1차 ‘윤현진의 독립운동’ 3월 14일 오전 10시 윤현진도서관 ▶2차 ‘양산의 항일의병운동’ 3월 22일 오전 10시 웅상도서관 ▶3차 ‘양산의 항일독립운동’ 3월 29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2023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각양각색 매력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시민가수의 무대, 그리고 초대가수 ‘진성,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무대
신춘음악회에는 국민소리꾼 장사익과 가수 소향,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소리부터 오페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장 한국적인 소리를 낸다고 평가받는 장사익은 ‘찔레꽃’, ‘아버지’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
모집 동아리는 ▶청소년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ㆍ운영하는 대학생축제기획단 ‘나우누리’ ▶중ㆍ고등 나이로 구성한 청소년축제기획단 ‘가온누리’ ▶환경과 관련한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ㆍ실천하는 환경봉사동아리 ‘P.T.P’ ▶영상과 사진을 배우고 청소년 영상공모제 참가와 회관
2월 한 달간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김수장 작가의 ‘따뜻한 봄날’, 류경희 작가의 ‘Happy rabbit’ 등 작품 14점을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